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32경기 CJ 1 : '''2 삼성''' == ||<-8> '''{{{#white 정규시즌 32경기 (2016. 06. 18)}}}''' || ||<-3> CJ 엔투스 ||<|2> 1 ||<|2> '''2''' ||<-3> 삼성 갤럭시 || || × || ○ || × || ○ || × || ○ || ||<-3> 1승 6패 ||<-2> '''{{{#white 결과}}}''' ||<-3> '''5승 2패''' || ||<-3> '''{{{#white 정규시즌 32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이성진(프로게이머)|이성진]][br](CuVee) || [[곽보성]][br](Bdd) || [[이민호(프로게이머)|이민호]][br](Crown) || 지난시즌 매치 스코어 1:1, 세트 스코어 3:2로 CJ는 삼성에겐 의외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이 두 팀은 당시 다인랭크 시스템에서 경기 전 자주 만나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비록 두 팀 다 1라운드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해서, 정규시즌 6위와 8위로 마감하였지만, 서머시즌 전까지 각자의 노출된 단점들을 보완해오면 서머시즌에야말로 포스트 시즌 진출은 결코 허황된 기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CJ는 서머시즌 시작과 함께, 삼성은 새로운 패치와 함께 양 팀 모두 변화를 겪으면서 헤메고 있다. 먼저 삼성은 원딜러를 교체하며 팀을 완성했다는 평가였으나 6.11 패치를 겪으면서 메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선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패에 빠졌다. SKT에게 완패한 것은 SKT의 실력이나 위상을 생각할 때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다시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롱주에 패배한 것은 경각심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롱주에게 진 것이야 선수들의 면면을 볼때 그렇다 치더라도 그 패배가 메타의 부적응에서 온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기 때문이다. 성장지향형 정글러인 앰비션은 갱킹형 정글러 메타가 돌아왔음에도 챔피언만 바꿨을 뿐 라인봐주기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탑 탱커메타 때에는 정글이 자주 봐주지 않아도 잘 버티던 큐베도 퓨어탱커에서 AD 딜탱형 탑솔러로 메타가 변화하고 적의 갱킹이 잦아진 현 메타에서는 챔피언 폭의 문제와 그로 인해 취약해진 생존력을 보여주며 흔들리고 있다. 프로씬에서 선수의 폼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메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응임을 감안하면 이는 가볍게 넘기기 힘든 문제. 정글캐리 메타가 득세하기 이전의 삼성과 앰비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불안감은 더욱 가중된다. 그나마 성향의 문제지 앰비션이 현 메타의 챔피언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란 것과, 라이너들의 기량 자체는 건재하다는것, 특히 상대인 CJ에 비하면 많이 앞선다는 것이 위안거리이다. CJ는 첫 승의 분위기를 채 이어가지 못한 채 진에어에게 졸전 끝에 패배했고 ROX에게도 패배했으나 ROX와의 경기에서 그나마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탑 쉔, 정글 헤카림같은 신문물을 꺼내며 뉴메타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지긴 했지만 2경기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초중반 판세를 우세하게 가져가는 등 진에어전에서 비판받았던 소극적인 움직임과 종잡을 수 없는 운영 면에서 조금이나마 개선된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장점들이 단점을 덮을만큼 강해지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은 패배를 당했고, 아직도 풀어가야 할 문제점이 많다. 강하긴 하지만 불안정한 라인전을 보이는 운타라와 비디디, 그리고 이를 커버하려다 자충수를 계속해서 두는 봇 듀오, 공격적인 플레이와 팀 우선 플레이 사이에서 본인의 포지션을 잡고 있지 못하는 정글러, 오브젝트를 자주 그리고 쉽게 내주며 상대의 정석적인 운영에 취약한 운영능력까지. 특히 정교한 운영능력이 필요한 후반전에 몰리면 운영이 강한 팀들 상대로는 설령 라인전이 어떻게 풀린다 한들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연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CJ에 상성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보여주는 ROX를 상대로 자신있는 플레이와 참신한 픽으로 팀상성을 씹어먹고 세트승을 거두었다는 것은 분명 무시할 수 없는 호재이다. 메타의 격변기가 시작되면서 깜짝픽으로 상대의 밴픽을 뒤흔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도 웃어주는 부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계획한 대로 풀려도 못 이기는 상태까지 떨어지진 않았다는 부분이 희망적이다. 결국 양 팀 모두 약점을 노출하며 흔들리고 있는 중인데, 메타도 흐름이 격렬해진 만큼 양 팀 모두 얼마만큼 팀을 추스리고 나오느냐가 관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